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이 팀이 재작년 시즌까지 개막장이던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나가고 있다. 지난 시즌의 회복세를 이어가며 시즌이 반환점을 도는 9주차를 앞두고 [[덴버 브롱코스]]와 같은 6승2패로 AFC 서부지구를 '''선두'''를 달리며 순항하고 있다. 같은 성적이지만 오클랜드가 타이브레이커에서 앞서서 선두를 유지 중이다. 아직 브롱코스와의 맞대결을 한 경기도 소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 변동이 올지 모르는 불안한 선두자리이기는 하다. 그러나 설령 선두자리를 뺏기더라도 8주차까지 성적으로만 보면 와일드 카드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기 때문에 후반부에 크게 무너지지만 않으면 2002년 슈퍼볼 진출 시즌 이후로 무려 14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시즌 첫번째 분수령인 9주차 덴버와의 홈 경기에서 공수 양면에서 덴버의 공세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면서 30대20으로 낙승. 마침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물론이요 지구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14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 막판에 브롱코스에게 패하면서 2번 시드에서 와일드카드로 밀려난 건 옥에 티.[* 또한 부상당한 데릭 카를 대신해 나온 세컨 QB마저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대망의 와일드카드 PO에서 휴스턴에게 3개의 턴오버를 내주며 27:14로 탈락하고 말았다. 휴스턴 QB 오스와일러가 신통치 못 한 상황이고 부상들로 인해 서드 QB인 코너 쿡을 기용할 수 밖에 없던 것이 여러모로 오클랜드 팬들에겐 아쉬운 입장.[* 공교롭게도 애리조나 카디널스도 지난 시즌에 같은 상황을 맞았고, 바로 탈락하였다. 물론 그때는 [[캠 뉴튼| 상대도 상대]] 였던 지라 거의 일방적으로 당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2017년 1월 19일자로 [[라스베이거스]]로의 팀 연고지 이전 신청을 위한 기반 서류작성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관계서류접수 마감일인 올해 2월 20일까지 서류가 접수되고 구단주 회의에서 승인이 내려질 경우, 2020년부터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로 시즌을 치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 3월 27일 구단주 회의에서 찬성 31표에 반대 1표로 레이더스의 라스베이거스 이전을 승인했다. 참고로 반대 1표는 마이애미 돌핀스.[* 돌핀스의 반대 이유는 명목상으로는 레이더스가 오클랜드에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지만, 실제 내막은 돌핀스의 홈 구장을 개축할 자금을 얻기 위해 시 정부와 줄다리기를 한 끝에 결국 실패, 사재를 털어서 공사를 해야 했던 구단주 스티븐 로스가 네바다 주로부터 7억 5000만 달러의 공금 지원을 받아서 새 구장을 지으며 레이더스가 이전하게 되는 상황에 배가 아파서 반대표를 던진 것이라는 설이 분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